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스 유포리아 (문단 편집) ==== 4권 ==== '''이번 에피소드의 진주인공이자 메인히로인''' 자신의 평생 목표였던 아인을 아이링이 이기자 이번엔 아이링을 목표로 삼는다. 죽을 각오로 아이링한테 덤비다가, 결국 레반틴이 박살 나 버린다. 이명무투대회에서 오딘을 되찾기 위해 유신을 협박해서 강제로 파트너로 삼는다. 그리고 부서진 레반틴의 수리를 위해 자신의 친구인 아실한테 가서, 그녀에게 수리를 부탁하지만, 빚 때문에 거절 당했다(...). 그 후 아실의 대장간 근처에서 일반 검만 가지고 이명무투대회에 유신이랑 참가한다. 하지만 유신과는 목적은 같지만 그 목적을 이루려는 방식이 너무 다른지라 초전부터 의견충돌로 꼬이고 있다. 그러던 도중, 랑다와 마흐트 팀의 습격을 받아 한쪽 날개에 저주가 걸리면서 전투가 힘들어지게 됐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 싸우려 들고, 아실에 의해 간신히 대피한다. 아실과는 연합하게 되고 랑다에게 당한 저주는 점점 퍼져 등까지 침식한다. 억지로 참고 있지만 고통이 매우 심해져서 이대로 전투를 계속하는건 무리, 아실에게 기권하라는 말을 듣는다. 당연히 그레이스는 기권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런 자신을 아실이 금속해머로 기절시키려 하자 저도 모르게 아실에게 있어 금구인 말을 해버린다. 그렇게 또 싸우게 되고 아실도 그레이스가 신경쓰는 부분 같은걸 건드리는 바람에 그동안 쌓인게 터져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때 우는 모습이 꽤 귀여웠는지 그녀의 팬이 좀 늘었다고...-- 그러던 도중,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그녀는 사람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 즉 단일 개체다. 옛날, 전사들이 죽어서도 발할라로 갈 수 있다는 소망이, 그들의 전투를 이끌어줄 소망이 모여 만들어진게, 그녀 자신, 그레이스 유포리아였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자기 자신을 '''지상 최후의 발키리'''라 한 것이다. 그 후엔 계속 신역에 숨어있다가 거기서 자고 깨어난 후 갑자기 보이는 아인과 싸우고 그 난동으로 열받은 신역의 맹수들에게 쫓기고 그 와중에 유신은 부상으로 리타이어, 결국 아실과 팀을 재편성한다. 엘자, 무기를 만나 싸우게 된다. 이때 엘자의 황금의 시간의 정체를 분석하는 뛰어난 두뇌를 보여준다. 그리고 승리한다. 엘리자베스를 물리친 후엔 유리를 만나 쓰러트리고 아이링을 만나 그녀와 대결을 펼친다. 거기서 그레이스의 아이링을 향한 마음이 드러나는데 아이링은 처음엔 그저 아인을 쓰러트리려고 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링이 어느새 자신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대결을 하는데 호각으로 싸우기는 커녕 그레이스 쪽이 그냥 발린다. 그레이스는 아이링의 변화를 납득하지 못하고 이대로라면 자신은 발키리라 칭할 자격도 없다며 한탄한다. 그 순간 아실과 샤오메이를 인질로 잡은 랑다와 마흐트가 나타났다. 랑다가 이것을 작전이라고 하자 그레이스는 "남을 괴롭히는 꼼수를 작전이랍시고 유신을 모욕하지 말라"며 소리친다. 한편 유신은 부상을 빌미로 팀에서 빠진 다음, 뒤에서 몰래 그레이스를 도와줄 방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소야를 이용, 절대무적의 적의 형태로 주변을 압도하다가, 그레이스가 물리치게 만들어, 자신감을 다시 세우게 만드는 촉매가 되어준다는 것. 이것도 모른 채 그레이스는 그에게 돌격하고, 돌격하고 또 돌격한다. 물론 상대가 소야인지라 그냥 발려버리지만 그때 아실이 아실해머의 자루에 레반틴의 칼날이 섞인 무기를 그녀의 손에 쥐어준다. 형태는 창검. 그 후 다시 일어서서 공격해내다가 결국은 한계를 초월, 신속을 뛰어넘은, '''초신속-극'''의 경지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신의 계획대로 유신을 물리친다. 그레이스는 레반틴의 이름을 버리고, 다시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무기에게 '''[[라그나로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아이링은 이명무기 이름 마음대로 바꿔도 되냐며 딴지를 건다.-- 그리고 아이링과 결승전을 붙게 된다. 전과는 달리 아이링이 벅차할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갔다. 아이링이 최강의 적이라고 인정할 정도. 그레이스는 자신을 위해 뛰어준 유신에게 감동하고 '''자신이 발키리로서 수호해야 할 영웅'''으로 인정한다. 아이링에게 왜 그녀가 유신에게 반했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고 아이링은 그것에 3호가 생겼다고 한탄한다. 그 후 전투가 시작되고 결국은 무승부로 끝난다. 에필로그에서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유신 앞에 나타난다. 머리도 풀었다. 그 모습을 본 유신은 심쿵. 그도 그럴것이 그 단순 전투광이 조금 꾸미니까 초 슈퍼 미소녀가 됐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